제1회 복음성가 경연대회 결선 콘서트

KRB 뉴욕 라디오 코리아가 주최한 제1회 복음성가 경연대회 결선공연(6월5일)을 MPNE와 함께 뉴저지주 티넥에 있는 나비 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결선무대에서 개인과 단체를 합쳐 모두 10팀이 아름다운 음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RB 뉴욕 라디오 코리아가 주최한 제 1회 복음성가 경연대회 '찬양의 날개 위에' 결선 공연이 지난 5일 뉴저지 주 티넥시 나비박물관 윈저홀에서 오후 5시 개최됐습니다.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오후 5시 방송 김은정의 러빙유를 통해 예선과 본선 심사를 했었고, 그 결과 모두 10팀이 뽑혀 결선무대를 치렀습니다. 지원자는 모두 창작곡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참여율이 저조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일각에선 일었지만, 이를 불식이라도 하듯, 예상을 훨씬 웃도는 참가팀으로 인해 치열한 예선전이 벌어졌던 후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결선공연은 뉴욕라디오 코리아 오후 5시 방송 러빙유의 진행자 김은정 씨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파워시시엠 진행자 이성민 목사, 성악가 최석헌, 피아니스트 김해은 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 했으며 MPNE는 Technical Supporter로 함께 하였습니다. 개인부문 참가자는 예수 이름으로를 부른 김소래, 주기도문의 홍진욱, 에베소서 1장 박영철, 사명을 노래한 이강희 씨였고, 단체부문 참가자는 축복하노라의 김수만 글로리아 박, 찬양하는 혜원이의 주인공 박혜원 김소래,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를 합창한 동산교회 에스더 선교회, 감사하면 감사할수록을 부른 더 원 모어 데이, 감사해의 김시온 김시영 임하진, 그리고 무려 45명이 하나님의 은혜를 합창한 뉴저지 갈보리 연합 감리교회 찬양대가 함께 했습니다.